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킴 카다시안 (문단 편집) === [[테일러 스위프트]]와의 분쟁과 조작 논란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테일러 스위프트/논란 및 사건사고)]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상조작과 언론을 이용해 거짓말로 [[테일러 스위프트]]를 나락가게 했으나, 해킹에 의해 '''그 증거가 킴이 악의적으로 조작한 편집본임이 밝혀졌다.''' [[2016년]] [[7월]] [[테일러 스위프트]]가, 본인을 성희롱하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사전 합의도 없이 발매한 [[카녜 웨스트]]에게 항의한 사건에 대해 킴은 직접 행동에 나섰다. 칸예가 스위프트에게 가사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녹음을 [[스냅챗]]에 두 편이나 올린 것. 여론의 흐름은 반전되었고, 테일러는 기존 굿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. 킴이 더욱 야비했던 점은, [[뉴욕]]에서[* [[뉴욕]]에서만 당사자의 목소리가 들어 있으면 녹음이 합법이다. 나머지 곳은 얄짤없이 불법.] 녹음을 했다는 것. 테일러가 전화본을 녹음 할 수 없게 해, 해명할 수도 없게 되었다. 킴이 올린 녹음은 뉴욕에서 한 거라 합법인 걸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. 녹음을 스냅챗에 푼 것도 다 남편을 지키기 위함임을 언급했고, 거기다 칸예의 이미지가 소생하는 결과까지 얻으면서 카녜가 결혼을 잘했다는 여론이 우세해졌다. 그리고 이 녹음을 푼 것도, 사건이 터진 바로 직후도 아니고, [[테일러 스위프트/논란 및 사건 사고#s-7|테일러가 Bad Blood라는 곡을 통해 케이티 페리를 디스했다]]는 루머를 테일러의 전 남친 [[캘빈 해리스]]가 사실이라고 인증하며[* 이전에는 직접적인 인증이 없던 상태였다. 이후 캘빈 해리스는 자신이 트윗한 내용에 대해 사과했다.] 슬슬 테일러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기 시작할 때였다. 킴과 칸예의 영상 조작 사건으로, 참하고 똑부러진 아가씨 이미지였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거짓말쟁이라는 욕을 엄청 먹으며 테일러 스네이크라는 별명을 얻었고 SNS 댓글창마저 뱀 이모티콘으로 도배되는 등 대중들에게 큰 비난을 듣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. 테일러는 이로 인해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[[2017년]] 컴백하여 싱글 [[Look What You Made Me Do]]로 자신의 이미지를 반전시키며 성공적으로 재기했다. 그러다 칸예의 클라우드가 통째로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, '''테일러 스위프트와 칸예 웨스트의 통화 [[https://youtu.be/df_N8uXYM5Q|원본]]이 유출되며, 테일러가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킴이 카녜 웨스트와의 통화 내용을 악의적으로 편집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.''' 이 사건의 여파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테일러를 지지하는 #TaylorToldTheTruth가 오르기도 했다. 이후 킴은, "클라우드가 해킹당한 것은 테일러측의 악의적인 음모이며 자신은 그 영상을 편집한 적이 없고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이어붙인 거다,"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며 계속해서 테일러가 거짓말을 한다고 우겼으나 오히려 본인의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생쥐[* 쥐는 뱀과 마찬가지로 비열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모티콘이며 뱀의 먹이를 상징하기도 한다.]라고 조롱당했다. 그러나 애초에 킴은 부정적인 악명을 통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타입이었기 때문에, 역으로 거짓말 했다는 논란이 터지고도 그다지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. 물론 이미지 자체는 더 어그러지긴 했다. 그리고 2021년 칸예의 정신 질환이 악화하며 결혼생활이 파경에 이르면서, 본인들이 테일러에게 한 짓을 그대로 되돌려받았다는 평을 받고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